상해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 까지 드라마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으며,
장나라는 9일 여기에 참가해서 3개의 작품을 발표합니다.

하나는 이미 촬영과 후반작업을 끝낸 ‘철면가녀’이고,
다른 하나는 올 가을에 촬영예정인 ‘황가교의’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내년 초에 촬영하게 될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작 ‘띠아오만황후’입니다.
'띠아오만 공주'의 후속작인 '띠아오만 황후'의 제작발표회가 드라마 페스티발의 본관 대회장에서
각국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계획입니다.
10일에는 북경으로 돌아와서 천진위성방송에서 꿔더깡의 유명프로그램 ‘진예요우씨’에 출연하여
제3차 소품을 발표하고, 방담을 나눕니다. 2차 소품의 반응이 좋아서 더깡의 요청을 받게 된것입니다.

궈더깡과는 오랜 친분으로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좋은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기대됩니다.
12일에는 절강성 진죠우로 내려가서 대형 연창회에 참가하여 3곡의 노래를 부르고,
14일에는 한국에서 중국 손님맞이 행사로 대구에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이날은 정재연 양도 출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