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춘절(한국의 구정)이 지나고 장나라씨에 대하여 좋은 논평이나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tom.com에 올라와서 각 포털에 퍼진 논평 하나를 하나 제가 번역해서 올립니다. 중국에는 이런 논평이 많이 있고 중국인들이 즐겨 봅니다.

북경나라문화유한공사 짱나이원(張乃文)

http://ent.tom.com/2010-03-03/000E/08748587.html


장나라, 웃음으로 스스로 성장한 그녀

“오해피데이”중에서 나오는 교활하고 귀여운 천사 같은 옆집 소녀의 모습은 중국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장나라는 자기의 달콤한 웃음으로 우리에게 즐거음을 느끼게하며, 중국사람들이 잘아는 한국 연예인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장나라는 드라마,영화도 촬영하고 노래도 부르며, 광고모델, 사회자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다른 한국 연예인과는 달리 장나라는 중국 본토의 문화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중국어를 배워 중국어 앨범을 만들어 날개를 펼친 천사 같이 중국과 한국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아픈 상처>
우연히 장나라를 만났는데 본인의 생각보다 허약해보였다. 스탭들 중에 서있는 장나라의 웃음은 여전히 주위의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동시켰다. 그녀는 언제나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날 날씨 때문에 현장 촬영에 문제 많아서NG가 거듭되었지만 장나라는 화를 내지 않았다. 북경의 초겨울에 홑겹 옷을 입은 장나라가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은 나에게 또 다른 장나라를 보여주었다.
몇 번 만나보니 그녀는 정말”오해피데이”중에 나오는 명랑소녀였다. 한국 스타지만 어리고 귀여운 면이 많았다. 그녀는 정식 장소에서 어른 들과 만날때는 자연스럽지 못하고 소심한 장나라가 되었다. 장나라가 Samuyi섬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를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장나라는 자유롭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장나라가 제일 싫어하는 곳은 바로 “춥고, 짜증나는 프로그램 촬영장”이라고 했다. 그런 곳에 생기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재미없는 토크 프로그램을 참가하면 정신이 집중되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이러한 말들을 통하여 장나라를 알기는 어렵지 않다. 요즘에 “돈 번다”는 말 때문에 많은 안 좋은 보도가 나왔다.
사실 모든 일의 발생은 장나라의 무심한 말 때문이었다. 혹시 장나라 그때 정신 집중이 안되었는지도 모른다. 그 무심한 말은 장나라에게 많은 타격을 줬다. 분노 때문에 미처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장나라는 중국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였다. 장나라가 한 일들은 이미 연예인으로서 “돈번다”는 말을 넘어서게 많은 일을 하였다. 5년간 그는 중국의 자선활동과 중한교류에 한결같이 많은 노력을 했다. 중국에 와서 발전한 한국 연예인이 장나라 하나 뿐은 아니다. 그러나 장나라 보다 중국을 사랑한 연예인은 없다. 일이 발생한 후에도 장나라는 여전이 따뜻한 웃음으로 사람들의 논평을 대했다. 동시에 동영상으로 중국어와 한국어로 사과하였다. 동영상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후회와 논평 대하는 단단한 마음을 보았다.
<이시진 참배>
장나라와 중국의 연분을 말하면 참말로 간단치 않다. 장나라는 아버지와 함께 이시진 기념관에 왔었다. 두 사람은 기념관 문 앞에 있는 이시진 동상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동시에 “이시진 선생이 장나라 외할아버지와 똑 같이 생겼다”고 놀랬다. 그 후 부터 나라는 이시진 선생을 참배하러 가려고 결정하였다.
사실 이때 이런 결정를 하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장나라는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민감한 화제와 사건을 대한다. 참배하기 전에 장나라가 브로그에서 자기의 격동한 마음을 전달했다. 장나라가 한국 한복을 입고 한국식 절을 한 것에 대하여 본인은 새롭고 역사적 의의가 있는 행동이라고 본다.
중국 젊은이들은 우리의 문화에 대하여 참배하는 부분에서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장나라가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행동을 보여준 것이다. 한복을 입은 장나라는, 우리에게 중국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장나라를 보여주었으며, 한 사람의 연예인으로서의 빛남을 벗어 던지고 진심으로 중국 사람들과 더욱 가까이 하려는 장나라를 보여준 것이다.
그녀의 착한 마음으로 오해를 풀고 웃음과 온난한 말로 대하여야겠다.
그녀는 세상에 제일 달콤함을 가진 천사다.
作者：刘淑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