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중국 활동 두어가지 알려드립니다.

8월 8일 산동성 청도(칭따오)시 해양대학에서 열리는 ‘반도 자선의 밤’에 출연합니다.
청도(칭따오)는 장나라가 명예시민이며 ‘장나라 애심기금’이 있는 같은 산동성 제남(지난)시에서 자동차로 약 네시간 거리에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해변 도시입니다.
청도시에서는 제남시의 ‘장나라 애심기금’ 형식에 따라, 불우한 어린이와 장애우를 위한 ‘반도 자선기금’을 설립하게 되었는데 장나라가 홍보대사를 비롯한 적극적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두 도시는 산동반도내의 양대 도시여서 앞으로 산동과 장나라는 더욱 각별해진 느낌입니다.

‘반도 자선기금 창립식’에는 산동성 정부, 청도시 정부의 관계자들과 중화자선총회, 중국내 3대 신문으로 손꼽는 산동의 치루완보, 그리고 청도 지역 신문인 반도일보등의 중요 관계자가 참여 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직은 논의 중입니다만, 장나라의 새 영화 ‘하늘과 바다’가 장애우의 이야기여서 중화자선총회와 산동성의 이런 활동에도 잘 활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8월 29일 중국의 강소성 ‘옌청’에서 거행 되는 “Asia Big Star Concert”에 출연합니다.
“Asia Big Star Concert”는 대만과 중국 대륙 및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4인이 초청 되어 진행 되는 콘서트로 대만의 주걸륜(쩌우지엘룬)과 유약영 (리유뤄잉), 중국의 진곤(천쿤)등과 장나라의 조인트 콘서트 입니다. 이번 공연은 장나라에게 있어서도 영화 촬영 후 첫 중국 팬들과의 만남이 될 예정이어서 당영히 영화 ‘하늘과 바다’의 주제가부터 부를 예정입니다.

두 행사를 위한 중순과 하순의 중국 나들이에는 각각 장나라가 모델 활동을 하는 색조 화장품회사의 광고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있어서 8월의 중국내 활동이 적지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