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9-04-19 10:33 IP  211.11.***.**
제목 오늘 서소문 고가도로의 교통을 통제하고 No   489
내용

오늘 4월 19일 오전 7시에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앞 고가도로의
양방향 4차선 도로의 교통을 통제하고 1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장나라의 ‘하늘과 바다’를 촬영하였습니다.

허락하여주신 서울시와 남대문 경찰서, 서대문 경찰서 등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통행에 불편을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지역을 지나시면서 고가 아래와 우회도로로 통행하느라 고생하셨을 많은 운전자 분들께 정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

오늘 오후의 시재 촬영을 마치면 영화 ‘하늘과 바다’는 96%의 촬영을 마치는 셈입니다.
중국의 사막 촬영장면 하나와 한국에서 섬 장면 하나를 촬영하고, 약간의 보충촬영을 하면 촬영을 종료하게 됩니다.

오늘의 교통통제가 서울시 중심가에서는 초유의 일이라 들었습니다.
간혹, 교통량이 적은 밤에 촬영을 한 예는 있지만 오늘처럼 대낮에는 유례가 없었던 일이라고 하는군요.
영화를 위하여 과감한 결정을 해주신 서울시와 경찰 당국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직접 교통통제 하시느라고 수고해주신 경찰 여러분과 협조해 주신 경호원 여러분, 촬영에 참여해주신 100대의 차량 운전자 여러분, 촬영스태프 여러분, 장나라 유아인 현쥬니등의 배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오늘 이 촬영 외에도 서울시내 각곳의 풍경을 스켓치하여 영화속에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도록 하겟습니다. 장나라의 하늘과 바다는 입장료를 내는 합법 관람이나 하다못해 불법으로라도 25억 이상의 인구가 보게 될 영화라고 생각하고 정성 들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영화로 보답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좋은 날씨와 무사한 촬영에 감사드립니다.

제작사 제이엔디베르티스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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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