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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서울 성북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사랑의 음악회가 열리고 장나라가 출연합니다. 이 음악회는 잘 알려진 대성그룹과 함께하는 행사인데요. 우리 나영클 식구들이 봉사를 다니는 ‘천사의 집’ 원장님과 식구들도 전원 참석하게 됩니다. 오후 5시에 천사의 집 식구들은 장나라와 함께 식사를 하고, 7시에 시작하는 음악회에 참석을 하게 되지요. 대구, 서울의 보육시설의 어린이까지 합쳐서 총 300여명 아동이 이날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 퓨전국악, 태권도 시범, 성악, 발레,그리고 장나라의 노래가 있는 볼거리 풍성한 공연입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팬 여러분이 참석하기는 좀 어색한 자리입니다만,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이구요. 일전에 공지한 북한 여성을 돕는 일은 보도가 된후에 돕겠다고 나서주신 생리용품회사, 기업, 신문사와 협의 중입니다. 좀더 구체적 계획을 세운 다음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