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다사다난했던 하루하루가 900일이라니.... (900일이란 기쁨도있지만 앞으로도 얼마나 더 다사다난할런지^^;) 한결같이 응원해준 나라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글구그동안의 의상 분장언니들과 매니져..경호언니...그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저의 오늘이 있음은 여러분과 그분들 덕분입니다.
이제 저는 장뺀과 새로운 모습 보이기에 온 힘을 다 쏟을 거랍니다.(편견없이 기대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구여..^^) 예고편을 보시고 못마땅하셨던 분까지 본격 무대에서는 꼭 장뺀의 광팬이 되시게 할 각오입니다.
다시한번 900일을 사랑해주신 나라사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3.10.19 오후에 삼실에서 장뺀의 보컬 짱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