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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홍콩의 신문과 포털은 1면은 일제히 장나라가 엄마와 뽀뽀하는 사진으로 장식되었습니다. 마침 모친제 전날 깜짝 등장한 엄마와 다정하게 뽀뽀하는 모습이 아주 커다란 이슈가 되었군요.(전 글, 전전 글 참조) 중화권은 오늘이 모친제(어머니 날)입니다.
아무튼 오늘아침 장나라 일행은 홍콩을 떠나 상해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1시간여 휴식을 취한 후에 한국의류 브랜드 ‘베이스위스’의 싸인회장으로 갔는데, 그만 장나라가 탄 자동차가 인파에 대책없이 둘러쌓이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공안원들의 헌신적인 협조로 무사히 인파를 뚫고 무대에 올라서기는 했지만, 밀고밀리는 인파로 상당히 긴장되는 순간이었었죠. 무대에 오른 장나라는 오히려 무대 체류시간을 길게 가짐으로 관중을 안정시키고, 인파로 막혀버린 퇴로가 확보된 후에 사인회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이곳 상해에서 11시에 잡지화보촬영, 1시에 인부 매체와 신문 인터뷰, 그리고 3시에 공동인터뷰, 5시에 리허설, 저녁8시에 동치대학교 강당에서 8곡을 부르는 본격 쑈케이스를 열게 됩니다. 8백여석의 동치대학 강당의 입장권은 이미 동이나서 저희 회사 조차도 구할 길이 없어졌습니다.
상해에서
http://ent.sina.com.cn/y/p/2008-05-11/09482021452.shtml http://news.xinhuanet.com/ent/2008-05/11/content_8144183.htm http://ent.163.com/08/0511/09/4BLF5IG200031H2L.html http://www.chinanews.com.cn/yl/mxzz/news/2008/05-11/1245266.shtml
아래기사는 홍콩의 중견 가수겸 배우 채가연씨가 모처럼 음반을 내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장나라를 초청하여 방송을 마친 후에 서로의 음반에 싸인하여 교환하고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인데, 이 사진도 홍콩신문과 포털에 도배가 되었군요. http://fun.hsw.cn/2008-05/11/content_6955408.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