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Dream of Asia”의 북경에 이어 대만 지역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7일 홍콩에 입국 하여, 당일 홍콩 TVB의 “진꺼진취”의 생방송에 참여 하여 자신의 앨범 수록곡인 “점프,점프”와 “월량대표아적심”을 열창하는 것으로 홍콩 프로모션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홍콩의 유력지들은 ‘장나라 청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있는힘을 다해 노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출연가수중 으뜸으로 다루어 주었습니다. 홍콩의 최고 유명 가요 프로그램인 “진꺼진취”에 우리나라 가수로 공식참여한 가수는 ‘비’와 장나라 뿐’이라고 관계자가 말하더군요.

5월8일, 홍콩지역의 잡지와 지면, 그리고 홍콩 라디오 프로모션 스케쥴을 연달아 소화하고, 5월 9일 오후 1시에 홍콩 하버플라자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장나라 아시아 앨범 홍콩지역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기자회견 중 ‘월량대표아적심’을 현장 무반주 광동어 버전으로 열창하여 기자들의 열열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예상대로 홍콩 기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광동어 녹음에 관련 된 사항이었으며, 이에대해 장나라는 중국 표준어인 보통화보다 더 많은 난도를 요구하는 광동어 녹음에 관한 에피소드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홍콩 프로모션의 마지막날인 5월10일, 오후 3시 홍콩 구룡의 동강성에서 개최 될 “2008 장나라 Dream of Asia 홍콩 팬미팅 겸 팬싸인회”는 장나라의 첫번째 대규모 홍콩지역 팬미팅이며, 특히 다음날인 5월11일이 중국의 어머니날인 관계로 단순 팬미팅이 아닌 부모님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것입니다.
이 팬미팅에는 특별게스트가 준비되어있는데, 기자들과 장나라 자신까지도 이 게스트로 그동안의 드라마 남자 상대역이 거론되는등.. 특별 게스트가 누구냐에 정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
장나라는 매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대표적 자선행사인 “싱광이이요 바오량” 자선 콘서트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 자선 콘서트는 홍콩에서 거행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콘서트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을 홍콩 보건국 산하의 양로원, 고아원, 및 의료비 지원으로 기부하게 되는데, 현재 홍콩에서 진행되는 홍콩 최고가수들의 최대 규모의 유명 자선콘서트 입니다.

올해는 5월 10일 저녁 8시에 구룡에 위치한 홍관 체육관에서 거행 되며, 외국 가수로는 자선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장나라가 초청 받은 것입니다. 홍콩의 유명가수 리커친, 천이쉰, 롱주얼, 양천화 등과 무대에 올라 자선의 밤을 밝히게 되며, 중국지역 타이틀곡인 “점프,점프”와 즉석 이중창으로 다른 노래 한곡을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5월 11일, 중국 상해로 이동하여 당일 오후에 한국상품으로 모델 활동중인 의류의 선전활동에 참가하고, 다음날인 12일, 상해 미디어 그룹과 연합으로, 상해지역 앨범 기자회견을 열고, 상해 동치대학교 강당에서 1000석 규모의 대형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입니다.

14~15일, 샤먼에서 박경림과 조우하여 한국 프로그램 하나 녹화하고, 16일에 귀국하여 막바로 한국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힘든 일정이긴 하지만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좋고, 평가가 좋아서 장나라는 피곤을 모르고 신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컨디션 최상입니다.

홍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