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이징 쑤니에 있는 집에서 한국의 MBC ‘경제야 놀자’의 녹화가 있었습니다.
김용만씨와 조형기 씨를 비롯해서 많은 식구들이 왔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오늘 녹화 한다는 소식이 이미 신문에 보도되어서 중국 CCTV가 서너대의 카메라를 들고 십여명의 스태프들이 몰려들어 녹화장면을 촬영하고, 한국팀이 돌아간 뒤에 인터뷰를 하는 등… 그야말로 잔칫집처럼 붐볏습니다. CCTV는 조형기씨와 김용만씨도 인터뷰를 했죠..
집의 가격도 매기고… 저희집 그림도 값을 감정해 주시고… 참 재미 있었습니다.
장나라는 월요일 한국으로 돌아가구요. 예정대로 25일 음반이 발행되니까…. 월말에 있을 첫방송 준비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