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림픽 조직위원회(오윈빤꽁스)에서는 4월 30일 올림픽 100일 전야제(완후이)에 장나라를 초청하였습니다.
현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헌정된 노래는 1100곡이 넘었습니다.(불과 한 달여 전에 6백여 곡이라 들었는데…) 조직위원회의 말로는 올림픽까지 점점 가중되어 5천여 곡까지 들어오지 않겠는가 내다보고 있었고, 4월 30일 열리는 완후이에서는 이렇게 헌정된 올림픽 노래에 대한 시상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초청장에 들어있군요. 이런 대형 무대에 섭외가 올 때 중국에서 어떤 형식으로 섭외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초청장을 아래에 공개해 드립니다.
중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고 들었습니다.
장나라도 4월 30일 북경올림픽 100일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안후이 성에서 장나라가 아시아 음반을 발행하는 3월25일에 맞추어 안후이 위성방송이 장나라의 연속극을 연속 방영하기로 하고 장나라의 방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장나라 중국 최초의 드라마 ‘은색년화’와 ‘순백지련’ 띠아오만 공주'가 장나라 아시아음반이 출반되는 3월말부터 연속 방영된다고 합니다.
장나라의 비행 공포증이 문제여서 그렇지, 사실은 안후이는 꼭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후이 위성방송은 ‘띠아오만 공주’의 첫방송 지역이고 최고 시청률 기록 지역이기 때문이죠. 지금 안후이 위성방송은 만약 장나라가 온다면 제일 큰 공개방송 스튜디오에서 대형 쑈를 연출하겠다고 벼르고 있답니다. 여기도 참석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상해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갈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주후2008.3.8.
북경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