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에 9월 10일 BTV의 '챵썅오윈'녹화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베이징 인근의 랑팡에서 진행된 녹화장에는 4천여명의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찼고, 장나라는 '워먼더 멍샹'헌정식에 이어서 '껀워죠우바(나를 따라와)'와 워먼더멍샹(우리의 꿈)을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 열창했습니다.
올림픽 조직위의 최고책임자인 짱씨에 여사는 장나라의 골든디스크와 곡에 대한 모든 권리 증명을 받은 자리에서 '유명 연예인 류덕화가 장애인 올림픽을 위해 《Everyone is No.1》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헌정하였고, 이제 한국의 스타 장나라가 '워먼더 멍샹'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헌정하였습니다. 세계인의 잔치 올림픽을 알리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띠아오만 공주'가 이날 방송을 시작하여 많은 격려 이멜과 문자를 보내 주셔서...등장하는 장나라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흑룡강성 방송에서도 방송하고 있는데 지난 2년여의 시간동안 중국의 방송채널에서는 늘 '띠아오만 공주'가 보이고 있답니다. 한국 방영이 중국의 언론에 많이 보도되면서 정말 어깨가 펴지는 느낌입니다. '띠아오만 공주'의 한국 보도가 이곳에서 번역되어 정말 많이 보도 되었거든요.... 중국 드라마의 수입은 정말 중요한 한중문화교류의 핵심 문제입니다. 드라마 교류가 원활해진다면 아마 한중관계도 엄청난 발전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명배우 쨩꾸오리의 '한국의 문화침략'이라는 발언도 바로 드라마를 수입하지않는 우리나라 공중파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장나라는 9월 20일 남통에서 '한중일 아시아문화제' 개막식에서 오프닝으로 '워먼더 멍샹'을 부르고, 1시간 반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가 대풍(따펑)에서 열리는 CCTV의 '쭝궈환르어씽'에서도 '워먼더 멍샹'과 '멍페이샹'을 부르게 됩니다. 9월 22일과 23일 석가장과 제남에서 모델 활동중인 '샤오양런'이라는 음료회사의 집단(그룹)으로 승격한 자축연및 광고계약 연장의 행사에 참여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도 CCTV의 중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약속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0월3일에는 '띠아오만 공주'의 상대역 배우 쑤요우펑(소유붕)'을 한국에 초청하여 가우회(쇼케이스)를 겸한 팬미팅을 열 계획입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쑤요우펑은 대만의 '소호대' 출신으로 가수활동과 연기 활동을 계속해온 중화권의 스타입니다. 많이 호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tv의 사진 이곳에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