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7-08-29 13:41 IP  221.21.***.**
제목 장나라의 이번 중국 나들이는 .... No   392
내용

아이고~~오랫동안 소식 못드렸습니다.
바쁘기도하고... 더위에 건강이 버겁기두하고 그래서....용서하시고~~

지난 25일 '중화TV'에서 방영된 '장나라 북경콘서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초순께에는 중국의 호남위성방송(후난 띠엔스타이)에서도 '장나라 북경콘서트'를 전편 방송합니다.

장나라는 9월 1일 중국의 천진으로 와서 사나흘간에 걸쳐서 중국 상성예술가인 궈더우깡이
제작, 극본, 감독, 주연하는 드라마 '상성연의'에 특별출연하게 됩니다.
중국에서는 '대중연예인'을 '런민이수쟈(인민예술가)'라고 부르고 상성은 중국의 전통 소리를 응용한
만담형태의 1인극 혹은, 2인, 3인극 형태의 희극을 말합니다.
드라마 '상성연의'는 상성에 얽힌 시대극으로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이고, 장나라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진한 여성으로 궈더우깡을 돕다가 사고로 죽게되는 역할로 3회 분량을 특별출연하는 것입니다.
이드라마는 제작 사전에 이미 방영 계획이 끝날정도로 유명해진 드라마이고,
중국의 소품이라는 단막극의 대가 조본산(짜오번샨)을 비롯하여 쨩꾸얼리(장국립) 등의 저명배우들도 출연합니다.
이분들 중에는 '한류'에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도 계서서 이번 출연을 계기로 한류를 이해시키는데
조금의 보탬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램도 갖습니다.
그야말로 화친을 위한 희생적 출연이라는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온길에 대형 무대 두어곳에서 북경 올림픽을 위해서 장나라가 헌정하는 노래
'우먼더 멍샹(우리들의 꿈)'도 열창하게 될것입니다.
9월 10일에는 북경 BTV의 올림픽 프로그램에서 부르고,
9월 20일에는 샹하이 근처의 '남통(난통)'의 '아시아예술제' 개막식에서 부르고
당일 '남통'에서 출연이 끝난후에 자동차로 2시간 떨어진 거리에있는 대풍항(따펑강)에서 열리는
"환러쭝궈씽'에도 출연하여 부르게 됩니다.

하루에 무리하게 대형연출 두개가 마련된것은
최초에 대풍항의 행사에 출연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관급행사에 속하는 '아시아예술제'에서 한국 대표로써의 출연섭외를 거절할 도리가 없어
양측의 이해와 협조로 두곳 모두 출연하기로 결정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남통에서는 오프닝에... 대풍에서는 엔딩에서 노래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기다리시던 <띠아오만 공주>의 국내 방영은 이번에 콘서트를 방송한 '중화TV '에서
곧 방영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실은 중국내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이면서 국내 방영이 결정되지않아 마음이 외롭기도하고...속도 상하고, 중국내에서 체면도 없었는데... 방영이 결정되어 기쁩니다.
아마 운동경기였으면 1위를 기록하는 순간에 방영 결정되지 않았을까하는 섭섭함을 갖습니다.....^^:::
만약 '수요펑'이 가능하다하면 국내에 초청하여 장나라와 선전을 겸한 쑈케이스
같은 것이라도 개최할까합니다......

이번 중국 나들이는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장나라를 위해
선박편과 기차,자동차편을 주로 이용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첫번째 중국으로 오는길은 인천에서 천진까지 25시간 뱃길입니다.
오는중에 심청전으로 유명한 인당수를 지나게 되지요. 8백명정도가 승선하는 큰배이니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라라고 봅니다.

주후 2007.8.29
북경에서
주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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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