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스위스를 다녀와서 처음 글남겨요..^^*
아직은 시차적응 때문인지 밤중에 잠이 안와서 만화책과 영화보기로 헤맨답니다.
영화관을 돌아다니는건 아니구요..집에서..

마르치스 미니어쳐를 퓨어 사장님이 선물해 주셨어요.
넘 너무 작은 친구가 재롱을 떠는게 얌체스럽다구 식구들이 얌체라구 이름을 지었답니다. 장얌체..그야말로 조막만~~~~하답니다.
근데..장똘(짱똘)이 눈치가 쫌 이상해요. 웬지 시들한 눈빛으로 식구들을 쳐다보는게 아마도 얌체의 등장으루 소외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식구들마다 아침이면 짱똘이를 먼저 아는체 해주고나서야 얌체를 본답니다. 짱똘이 머리 절반만한 얌체의 모습은 정말 앙징스럽구 구엽답니다. 한얀털이구요..곧 사진으루 소개해 드릴께여....

싸인회나 C.F촬영이 좀 있는것 말고는 대부분 휴식시간으로 소일하구요..아마 새달부터는 녹음작업이 있을거 같아요...
벌써 5월두 다지나갔네요..컨디션 좋아요..
5.31.장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