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7-01-29 14:54 IP  220.20.***.**
제목 후이저우에 온 장나라-사진- No   341
내용

장나라가 1월22일 저녁 9시 후이저우 촬영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출연하는 영화 ‘난심(暖心=따뜻한 마음)’의 촬영현장에 위로 방문을 한거죠.
항주에서 위롱후 행사를 마치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심천으로 와서 다시 차를 타고 두 시간 걸려서 후이저우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햄버거 사들고 촬영현장으로 달려왔어요.
다음날인 23일에는 제가 다니는 한식음식점에 가서 저의 신병 때문에 보리밥을 해주는 이곳의 한국음식점 주인아저씨 내외분을 찾아뵙고 감사도 드리고, 저의 머리를 염색해주고 관리해주는 미장원에도 들리고 촬영현장을 다시 찾았죠. 첫날 화장을 안했기 때문에 기념촬영을 못해준 스태프와 상대역 배우들 스태프들과 일일히 촬영해주고 또 자기 비디오 카메라로 저의 촬영모습을 촬영했답니다.
오후에는 후이저우시의 인민정부에서 한중우호년 홍보대사가 후이저우에 와서 그냥 가면 어떻게 하느냐며 초청하여 한국 기업대표들과 함께 인민정부 청사에 공식방문도 하였습니다.
후이저우시와 촬영팀에서는 장나라의 방문자체가 영화의 제목인 ‘난심(暖心=따뜻한 마음)’이라며 반겨주었습니다.
장나라는 1박2일의 후이저우 방문을 마치고 심천에서 저녁 8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향했습니다.
중국 활동 2년만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한국 기업의 광고인 핸드폰광고 촬영을 위해서 북경으로 간 것입니다. 한국의 L.G와 중국 유니콤(연통)이 합작하는 신제품 핸드폰입니다.

후이저우에서
주후2007년1월23일 새벽
주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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