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narajjang.com) 작성일 02-08-15 17:14 IP  211.44.***.**
제목 영화출연에 대해서 No   7
내용

<내사랑싸가지>...<오해피데이>...<그놈은 멋있었다 >등 32편이 넘는 영화에 제의를 받았고, 위의 작품을 긍정검토하며 그중 한편에 올해 출연한다는 계획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도하 신문에 5억원 출연료로 계약하였다거나 두편의 작품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잘못된것입니다.
위 작품들은 인터넷 상에서 추천 배역으로 장나라가 선정된 작품들로 아버지가 읽은 시나리오중에 여러면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장나라가 출연가능한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있는 작품들이긴하지만 아직 결정되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32편의 시나리오가 모두 훌륭한것이고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많은 작품이 기획되는것과 여러가지 여건에 아버지는 굉장히 충격받은게 사실입니다. 아버지는 연극인이라는 대표적 직업도 있긴 하지만 영화인이기도하다는 엄연한 입장이 있습니다. 많은 영화에 출연도 하였지만 후시녹음일로 우리나라 영화 1500여편의 작품에 목소리를 녹음하였으니까요.
지금 영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중에 장나라의 이름은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어서 5억보다 더 높은 출연료의 요구에도 영화사가 응할 용의가 있음을 알고있고, 실제로 훨씬 더많은 출연료 제의가 있었던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나라 영화계를 위하여 좋은일이 되지 못한다고 아버지는 판단합니다. 출연료는 언론에 공개된 액수보다 작게 계약하는것이 영화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주인공 출연료 너무 많이받으면 다른분야에 제작비가 절감된다는 우리의 영화계 현실인식 때문이죠.
장나라의 영화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안티하기위한 안티중 한두분이 장나라가 두개의 영화를 한꺼번에 출연한다느니 출연료가 5억이라느니하는 비방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 모양을 보고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1

Romeo
(dltpgns)

.,.. [답글]
(211.22.***.**)

06.08.13 07:34
 
 
 
members 242,432
 
8395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