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rhksflwk) 작성일 05-05-19 22:00 IP  221.22.***.**
제목 무석 촬영장입니다... No   259
내용

안녕하세요?
이곳의 <띠아오만 공주>촬영은 아주 순조롭습니다.
200 여명 스태프들이 정말 나라짱과 잘 어울리고
워낙 철저한 계획과 진행으로 거칠것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식 촬영 진행과 흡사해서 아주 체계적입니다.
무엇보다 나라짱 자신이 작품에 매료되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네요.
30부작 전작이 이미 대본이 나와있지만
나라짱은 수정이 완료된 작품만을 읽고있어서 어제 23부를 읽었답니다.
어젯밤 23부를 읽으며 나라짱은 펑펑 울면서 웃었습니다.
넘 너무 작품이 재미있어서죠.
그리고 다시한번 전력투구를 다짐했어요.
"하루도 쉬지 않겠다. 끝날때까지 한국에 가지 않겠다"면서
"정말 모든걸 바쳐두 좋을만큼 작품이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신적 긴장을 늦추지않겠다는 다짐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나라짱은 촬영이 끝난 밤늦게까지도
중국 배우들이나 스태프들과 어울려 음식도 해먹어가며 사이좋게 지내서
촬영장은 언제나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넘쳐 흐른답니다.
모기 물린자리와 활극 장면의 촬영으로 멍이든 무릎은
차마 보고있기 난처한 모양이 되었는데도 전혀 개의하지않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의 국가적 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심양, 성도,중경의 한국주 행사는
단하루의 휴식도 없이 촬영하는 나라짱이 참석하기에는 정말 무리한 스케쥴입니다.
드라마 제작사에서 원래 계약상 휴식으로 되어있는 날짜를
한국주 행사를 위해 쓰고 있는것이죠.
특히 성도와 중경은 이제 한국 영사관을 개설하며 갖는 한국주 행사여서
행사의 환경은 열악해도 경제적,문화적으로 갖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 하겠죠.
정말 헌신적 출연을 약속한것은 나라짱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여러가지 목적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수들의 출연이 거의 없어 그냥 장나라 축하공연 행사가 되다시피 되었습니다.
두지역에서의 행사가 성곡적으로 이뤄지려면
중국팬여러분의 뒷받침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팬여러분께서도 이홈페이지의 이글을 읽으시니까 여기에 부탁드립니다.
이런 행사는 한국언론에 보도되는만큼 중국의 언론도 다룹니다.
혹시 이글 읽으시는 언론사에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05월29일♥중국 중경 한국주 행사 - 중경시 인민대회당 오후 4:00
05월27일♥중국 성도 한국주 행사 - 성도시 금강 대회당 오후8:00
05월15일♥중국 심양 한국주 행사 - 심양시 오리하 체육관

<띠아오만 공주>는 중국 발음할때 <띠아오>가 병음으로 한발음을 내야하는 건데...
표기가 <띠아오>되니까 왜곡이 생기는 군요.
ㅋㅋㅋ 한글로 표기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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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