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rhksflwk) 작성일 05-04-04 23:12 IP  61.235.***.**
제목 미디중화넷(Media China net) 3월31일 No   257
내용

미디중화넷(Media China net)의 3월 31일자 “ 미디어적 관점에서 분석한 중국 시장에서의 한국 드라마 성공” 학술 논설을 통해 아래와 같이 장나라를 분석 하였다.

“스타의 진정한 위력은 강력한 사회적 전파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의 언행, 스타일 등은 사회 구성원들간에 스타를 모방 하거나 심한 경우 숭배의 경지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 드라마의 성공은 이러한 스타들을 양성해 내는 “스타 매커니즘”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과 그렇게 양성 된 스타들을 바탕으로 한 상업적인 마케팅을 연계한 “스타-소비시장”의 형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내사랑 팥쥐>와 <명랑소녀성공기>를 통해 한국의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장나라의 경우 가장 좋은 예로 들수 있다. 드라마의 성공은 광고 업계의 최고 섭외 순위 1위의 모델로 이여졌고 이동통신, 음료, 화장품, 의류 및 금융시장 까지 포괄하는 광고 촬영은 이를 입증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04년 10억의 개런티로 중국의 한 신발 기업과의 광고 계약을 깃점으로 자연 스럽게 중국 연예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 하였고, 등건국 사장의 광동거성그룹과의 드라마 계약을 계기로 정식 중국 진출을 선언 하였다. 이어서 2005년 1월 중순 중국 대륙에서 최초의 중국어 앨범<일장>을 중국 정치의 핵심부인 중국 북경 인민 대회당에서의 발표회를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2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중국 내 광고와 영화,드라마, 가요계에서 이미 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고, 중국 내 상업 시장 내에서도 이미 장나라 만으로 중국 내 상업적 각도의“스타소비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위치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자료출처 : http://academic.mediachina.net/xsjd_view.jsp?id=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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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