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
며칠전에 인터뷰하면서
"동방신기가 열성팬 때문에 곤란을 겪은적 있다는데 장나라씨는 그런일 없었나요?"라는 기자님 질문에
저는 곤란까지는 아니고 이러저러한 사건이 있었다고 대답한것이 기사화 되면서 마치 제가
동방신기 팬에 대해서 이야기한것 처럼 묘사되었어요.
혹여나 동방신기 팬들분께서 오해하실까 우려되서 걱정되어요.ㅡㅜ
그 기자님을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그렇게 묘사된데 대해서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그리구......저 또한 그런 발언을 할 리가 없잖아요? 가수에게 팬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오해 없으셨으면해요.
그리고 제게 있었다는 사건도 사실은 어린 중학생이 악수를 청하는 과정에
사람들한테 떠밀리다 일어난 사건 같아요.
저도 예전의 "양동근 너 주글래" 정도의 개념으로 웃으면서 "너 죽었어!"하고 주먹한번 쥐어보이고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던 대수롭지 않은 이야긴데....
사실은 인터뷰 후에 기사화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여담으로 한 이야긴데....
하여간, 여러분들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이런 기사 참 많이 당황스러워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여..."사할" 많이 사랑해 주셔야돼요....*^^*

짱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