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 어제로군요... 홍성얼커의 광고를 마치고 오후 2시에 북경 왕푸징호텔의 야광주홀에서 C.F시사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 성황이었고 멋있는 행사였습니다. 오후 7시에는 아이커 호텔의 보룸에서 600여명의 북경팬클럽<링팅나라>회원들과 팬미팅을 했습니다... 링팅나라는 열화같은 환영으로 나라를 경악시켰죠... 그저 몇십명 정도 오려니 생각했던 나라는 볼룸을 가득채운 팬들을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이제 일정을 다 마쳤어요. 나라는 곤한 잠에 빠져들었구요. 저는 영화사분들과의 회의가 이제야 끝났습니다. 오후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북경에서.........주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