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짱은 오늘 아침 9시 기상, 샤워와 간단한 식사를 마친후에 졸면서 코디 언니의 화장을 받았죠...기무라다꾸야의 미니씨리즈를 보다가 늦잠잔 덕분에...ㅋㅋㅋㅋ
옆에서 잠깐 보아하니...에이즈걸린 여고생이 어쩌구 저쩌구하는 드라마....
하여간 언제 졸았느냐는듯 11시부터 캬메라앞에서 인터뷰를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숨쉴틈없이 인터뷰를하고 오늘 예정된 음반 싸인회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중심가의 레코드 가게는 인파로 뒤덮혀있었습니다. 간신히 인파를 헤치고 싸인회장에 도착했지만 취재온 기자단이 한 30분 설치고서야 비로써 싸인회를 시작하였죠. 처음부터 싸인은 어제 저녁에 한걸 나누어주고 악수만 하는것으로 진행하였죠..2.5집이라고도 나오고 오해피데이 OST라는 이름으로도 나왔군요..
제가 2집과 OST,그리고 2.5집을 콜렉션하는 나라사랑 친구들을 위하여 각 100매씩 구입하였습니다. 한국에 가면 나라샵에 얹어서 구입 가능하게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오늘 싸인회는 대 성황이었고, 싸인회후에는 거리를 걸으며 옷파는 가게도 들리고 악세 사리를 파는곳도 들어가보았습니다.팬클럽들은 열심히 따라 다녔구요..
저녁은 한식집 경주원이라는곳에 가서 먹었구요....김치찌개 맛있게 먹었죠.....
싸인회 끝나고 강미라 경호가 나라짱 어깨를 주물러 주었었는데, 아마 그걸 팬클럽친구들이 본거 같아요..호텔로 돌아오니 팬클럽 회장과 어떤 어린 친구가 파스를 들고 서있네요....
밤 9시 ..한국시간 10시 호텔에 돌아와 쉽니다.
낼은 기자회견과 시사회가 있답니다...
나라짱 재우고 엄마와 야시장 구경갈려고 별렀는데 나라짱이 안자고 또 미니씨리즈 보고있어서....쩝.......어떻튼 안자고 있으니 윈앰프 방송에 목소리 들려드릴수 있어서 다행이죠.....
하간.....나라짱 컨디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