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협의와 기타 안전문제에 협의가 잘 안되는군요...
처음부터 협의가 잘 이루어지던 부분에서 주최측의 생각치않은 이견이 돌출하였습니다.
아마도 방문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것이
이런 갑작스런 이견의 돌출이 한국연예인을 경하게 취급하는것은 아닌가
혹은 다른 연예인들이 훗날 이런 방문 협의를 할때 이렇게 갑자기 이견을 내놓는것이 관례화되는것은 아닌가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대로 서로 버텨서 방문이 무산되게 되면 중국의 팬에게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군요.
7일 과 8일 빡빡한 일정에 다녀오려한것 자체도 무리한 계획에 적극적으로 응해드린 일이었던것인데....이것도 사실은 벌써 세번째 주최측 마음대로 바뀐 스케줄이어서 더이상은 어떻게 응해드릴 방법도 없군요....
그래도 웬만하면 방문하려 노력했다는 말씀 중국팬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