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나라(juhos@narajjang.com) 작성일 03-01-07 17:02 IP  211.21.***.**
제목 팬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No   46
내용

정말 지난 해에는 너무 과분한 상을 많이 받아서 기쁘고 감사해요. 훌륭한 다른 가수님들이 많은데 제가 그런 상들을 받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구요. 그래서 다른 가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비난하시거나 화내시는것에 신경쓰거나 엉뚱한 글 남기시는것에 대해서 당연히 그러실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러나 그런것들로 제가 괴로와하는것처럼 표현되는 방송이나 기사가 저의 생각과 달라서 그것이 좀 힘들게 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괴롭지 않습니다.
저는 연예인이<세상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것이 사명>이라는 저희 아빠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로 인해서 우울한 소식이나 제가 우울하다는 글은 저에게 적절하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2집 활동이 좀 길어져서 이제는 체력이 다 된 시점이고 조금 지친 상태이긴 합니다. 영화 촬영은 감독님이나 영화사가 철저히 배려해 주셔서 정말 순조롭고 즐거워요. 지금의 일정은 몸이 좀 고달프지만 그렇게 무리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워서 힘든줄 모릅니다. 아빠가 오빠와 연극 투란도트 공연을 성공리에 잘하시고...특히 오빠의 열연을 보면서 얼마나 믿음직한지...말로 표현할수 없이 행복하답니다. 오늘낼중엔 언론에 공개되지않는 연극관람을 하려합니다. 조용히 오빠를 격려하고 싶으니까요. 오빠가 어린시절 레스링으로 괴롭혔다지만 그건 순전히 어린시절 이야기이고 지금은 세상에 누구보다 저를 아끼고 예뻐해 주잖아요? 오빠가 이번 연극으로 많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오빠의 화이팅을 여러분도 함께 외쳐주시고 도와 주세요. 장성원홧팅!!!!
어쨌던 지금 저는 행복하고 팬여러분이 걱정하실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활동 열심히 잘 마무리 할께요. 팬여러분 많이 힘을 주셔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장나라

 

1

나랑나라랑s
(ca43082002)

화이팅~ ㅋ [답글]
(220.83.***.**)

06.05.14 20:22

2

winterboy
(juhong7016)

예전엔 여기가 이렇게 글이 많고 나라누나도 글을 자주 쓰셨는데, 역시 중국에 가시니, 이런 글도 볼기회가 적네요;; [답글]
(59.25..***.**)

07.10.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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