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rhksflwk) 작성일 03-06-27 14:13 IP  218.50.***.**
제목 그동안 협박성에 가까운.... No   48
내용

그동안 협박성에 가까운 편지나, 안티성 이메일을 꾸준히 보내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추적끝에 집 전화번호를 확보하여 모친과 전화한 결과, 가출한지 한달이나 되어 집안에서도 걱정이 많은 20대 초반의 청년이었습니다. 모친의 말씀으로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어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한다는것이어서 편지에 적힌 장소에서
경찰과 병원 그리고 모친과 119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시킬수 있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자주 거론되어 이야기를 들으셨거나, 사무실에서 직접 편지를 보셨거나 그 청년의 이메일이나 게시판 글로 걱정 하셨던 회원님들께 안심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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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