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3-05-27 07:34 IP  218.50.***.**
제목 이런 신문사가 있습니다. No   29
내용

인터넷이나 군소 신문사에서 근거없이 쓰는 글에 편승해서 장나라나 저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기사를 가판이나 인터넷판에 게재하였다가 본판에서는 슬쩍 빼는 식으로 벌써 두세번째 루머의 재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스포츠지가 있습니다. 유독 같은 신문사가 실수를 가장한듯이 내는 이런 수법의 기사에 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 신문사는 연초에 지난 년말 방송사 대상수상 직후 기다렸다는듯이<장나라 KBS대상비리>라는 큰 제목하에<비리라는 인터넷글이 있다>는 식의 근거를 알 수 없는 기사를 가판 1면에 게재하였다가 본판에 내림으로 장나라의 입장을 엄청나게 곤경에 처하게 하였고, 가수 보아양과 비교기사를 실으며 장나라가 보아양의 회사에서 쫓겨난 연예인으로 사실무근의 묘사를 하더니, 이번 기사는 마치 장나라가 <아버지 없으면 인터뷰 한마디도 못하는 연예인이고, 저는 저의 직업을 작파하고 딸에게 매달린 사람>으로 표현하는 글을 인용보도하였다가 본판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장나라의 인터뷰에 아버지인 제가 참여한것은 어쩌다가 있는 일이고, 저는 연기학원과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연기자를 관리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저의 월급명세와 재직증명,사업자등록을 공개할수도 있습니다. 장나라가 데뷰하기 5년전부터 저는 방송 일보다 후진 양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의 일을 작파한 적도 없고, 장나라가 신문기자들 앞에 인터뷰조차 할 줄 몰라 애비 눈치를보는 연예인도 물론 아닙니다. 저는 장나라의 이메일에 대신 답변한적이 없고, 오직 저에게 오는 안티성 메일에 일부 답변한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일정부분의 이미지 관리에 참여하여 안심되고 좋은 이미지>라는 이메일도 많치만 때로 그것때문에 싫다하는 메일도 옵니다. 특히 안티성 메일은 기성세대로써 보기에는 너무 거칠고 논리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는 기성세대로써 젊은이들이 좀더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이루라는 설득의 일환으로 답변을 해본것이었습니다. 설득되어 오히려 장나라의 팬이 되어버린 경우도있고, 저의 답메일을 안티싸이트에 공개한 친구도 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온 이메일의 답변이었지 장나라의 이메일 답변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마치 딸아이 편지 답변이나 해주는 과보호 아버지로 근거없이 표현한 부분에 신문의 양식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귀여운 표정하나로 3억을 호가한 장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 수많은 영화사가 그보다 더 훨씬 많은 출연료로 섭외하던 중에 오히려 저희 스스로 낮은 출연료로 조정하여 황기성사단의 <오해피데이>에 출연하였음도 다시한번 밝힙니다.

생각 같아서는 심각한 명예훼손이어서 고소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만, 세상에 꿈과 희망을 주는것이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앞서 시비를 피하고 여기에 경고해봅니다. 재발시에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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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에 다시 한번 밝힙니다만 제가 장나라의 곁에 나서는것은 이런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자녀들과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다정한 가장,아버지와 사이좋은 젊은세대라는 이미지상의 연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장나라나 제가 여러 언론에서 밝혔듯이 저희 부녀도 싸웁니다. 평범한 부녀입니다.
그러나, 장나라의 일은 장나라가 판단합니다.
저는 장나라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원활히 할수있게 보호하고 관리해 줄 뿐입니다.
장나라가 원하지 않는 일이 여러 여건에서 강요될때 제가 나서서 막습니다.
연예인으로써 스스로 막을수 없는 그런 일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런것들은 제가 싸우는한이 있더라도 막아줍니다.
그것이 선배이자 아버지인 저의 도리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간섭이나 과보호가 있지않습니다.
제발 왜곡하지말아 주시기부탁드립니다.
주후 2003.5.27
주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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