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mp3에 강력대응한다는 기사는 저와 의논된 저희의 입장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 mp3가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한일이 있습니다만
법적대응까지 생각한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저는 안티들의 글이 악의성으로 조작되어지는것 조차도
좋치못한 일이라는 점을 알려왔지 법적 대응을 생각한 일 없습니다.

그것은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주장이었지 네티즌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일입니다.
저는 아무리 심한 욕이 써있는 안티페이지가 있어도
그걸 폐쇄하거나 법적조치하는 움직임은 가진 일이 없습니다.
폐쇄는 내용증명 한장으로도 가능한 쉬운일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제가 그런걸 보낸일 절대 없습니다.

저는 네티즌이 스스로 자정하기를 바라는 기성세대이기 때문에
옳치못하다는 주장은 언제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자유로운 싸이버 세계를
통제하고 강압하려는 의도를 가진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5집에 복사방지프로텍트를 하자는 의견에
제가 반대해서 그런거 없이 출반 했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L.A시간으로 2003.4.25.오전 11시30분에 씁니다.

주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