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600일이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정말 꿈결같이 지나갔죠..^^*
모든것이 팬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도 있었고 너무 바빠 힘도 들었지만 팬여러분앞에 당당히 서있을수있는힘은 모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훈까지는 아니지만 저희집의 가정예배시간에 꼭 빼지않는 기도가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않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라는 거에요. 손가락질 받지않는 사람..부끄러운 일을 만들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게 팬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길이니까요.

600일...쉽지않은 하루하루였어요.
하루하루를 정말 노력하며 살께여..^^*
모든일에 팬여러분 성원이 필요하답니다. 아래글에 아빠가 쓰신 글 저도 찬성해요. 누가 뭐라고해도 올 한해는 저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명랑소녀, 내사랑 팥쥐, 2집 노래들, 많은 C.F들....여러분께서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신걸로 저는 행복해요.. 한작품 한작품 저는 정말 혼신의 힘과 정성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게 팬여러분의 박수에 보답하는길이니까요.

600일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나라 올림.

1

Flash
(msy6975)

^^어머..
댓글하나도없내요 ㄱ-;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

///600일 <- 몇년전꺼냐..ㄱ-...궁시렁궁시렁 [답글]
(121.13.***.**)

2

사랑부르기♡
(yydoo93)

어머낭 -ㅂ-// 저도 이제서야 봤네요....
나라짱의 글에 댓글이....ㅇㅂㅇ;;;;;;
이제 6주년이다되가는뎅 ;; 무튼간 그때도 열심히하는
나라짱의모습 엿볼수있네용 [답글]
(211.20.***.**)

3

장나라남편☆
(ksg0507)

장나라~~ㅋㅋㅋ누나사랑해염.ㅋㅋㅋ [답글]
(1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