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나라(juhos@narajjang.com) 작성일 02-11-11 01:44 IP  211.10.***.**
제목 안뇽~~하세요 ? ? No   28
내용

빼빼로데이....지금 제방에 빼빼로가 너무너무 많아요...3년 동안 먹을 빼빼로가 한꺼번에 쌓인거 같아요..
빼빼로 모델되구 빼빼로 데이라 그룬가...??ㅋㅋㅋㅋ
암튼^^* 여러분의 이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요즈음 영화두 촬영하구 음반활동두하구~~
저는 사실 두가지가 서로 너무 다른일이어서 같이하기 힘들꺼라구 생각했어요.
근데..지금은 신나구 재미있어요. 오히려 여유가 생겨서 제시간두 많이 있는 편이어서 너무 기뻐요..
음악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두하구 대만에서 반응이 너무좋다고 해서 신나요.
오늘은 동강에서 촬영할때 강물에 빠지는 장면촬영을 위해서 아빠가 잠수복같은걸 맞춰 주셨어요.
몸에 딱 달라붙는건데 물에 빠져두 춥지두않구...또 물에 뜨기두 한데요.
태국에 갔을때 수영은 배웠지만....ㅋㅋㅋ ...그래두 강물에 빠지는 장면은 겁나잖아요.날씨도 추운데...
원래는 요번주에 동강에 빠지는 장면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2주정도 연기 되었어요..
오해피데이는 동강에 한번, 한강에 한번 빠지는 장면이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아빠가 더운나라 태국으로 휴가를 정해서 겸사겸사 수영을 배우게 하셨던 거랍니다. 이런 계획에서 아빠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클클클....주도면밀이라고나할까......
어제밤에 송혜교씨 만났어요..참 예쁘시구 착하신거같아요.^^*...참 소유진씨는 지난번에 자동차용 조그만 냉장고를 선물해 주셨어요.ㄳㄳㄳ...저는 사실은 아직 연예계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요. 바쁘게 활동만 했지 뭘 모르는 초년생이죠..그런데 이런분들 만나서 참 많은걸 느끼구 배우는거같아요. 송혜교씨는 저보다 훨씬 경험두 많쿠...이야기하다보면 저두 용기두나구..나두 연예인이라는생각을 점차 갖게 되는거 같아요..
요즈음은 참 신나구 힘이 솟는걸 느끼면서 산답니다. 여러분 실망시키지않게 열심히 노력할테니깐 여러분두 많이 사랑해 주셔여~~~~안뇽~~~~
참!!따듯하게 입구 다니세요..특히 사무실앞에서 만난 친구들이 얇게 입구 있어서 마음 아팠어요..저 기다리느라구 추운에 얇은옷입구 서있는거 보기 안쓰러웠어요....따듯하게 입구 다니셔야해요..모두 감기걸리지 않케....
빼빼로데이에.......짱나라 씀

 

1

우희지
(gmlwldkel)

근데여장나라언니는몆시에들어와여? [답글]
(210.11.***.**)

06.04.17 22:59

2

나라짱내꺼
(nararim)

나라누나사랑해요~~~~~~~~♡♥나라누나사랑해요~~~~~~~~♡♥ [답글]
(59.8.6.***.**)

07.03.06 23:44

3

사랑부르기♡
(yydoo93)

와웅 +ㅁ +5년전 빼빼로 데이였구낭....
그때의 빼빼로의 행방이 궁금해지네용 ~ [답글]
(211.20.***.**)

07.04.15 00:34

4

장나라남편☆
(ksg0507)

나라누나사랑해요.ㅎㅎㅎ [답글]
(121.17.***.**)

08.0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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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