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2차례에 걸친 수술을 잘 끝내고 퇴원하기 바로 전날, 주저 앉으시다 그만 골반뼈가 부러지셔서 걱정글을 보재주신분들이 많았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뼈에 철심을 박아서 고정하는 수술을 오늘 하셨습니다. 워낙 체력이 떨어지셔서 가족과 의사선생님께서 많이 걱정하셨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끝났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방학되세요. 저는 지금....마이웨딩의 촬영을 하고 있꺼등요...아빠한테 소식 듣고 글 씀니다. 장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