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에는 장나라씨의 중국 팬클럽인 '엔젤나라'회원 대표들이 촬영장에 응원을 왔습니다. 점심무렵 도착한 회원들은 장나라씨의 선물뿐만 아니라 200여명의 촬영스텝들 간식까지 챙겨와서 나눠줬습니다. 헝디엔의 교통이 좋은편이 아니어서 여러번 차를 갈아탔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엔젤나라 회원 대표들은 햇볕이 뜨거웠지만 촬영내내 옆에서 응원하고 저녁 늦게 촬영이 끝나고서야 인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장나라씨는 "먼 곳까지 이렇게 찾아와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오히려 대접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이런 팬분들의 마음을 잘 간직하고 멋진 연기와 드라마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루종일 촬영장에 있다보니 금방 출출해져서 간식거리가 꼭 필요한 장나라씨에게 이번 팬들의 과자선물은 정말 'Good choice'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장나라씨는 평소 일본과자를 먹고싶어했는데 마침 사이타마현에 사는 한 일본팬이 보내준 일본과자들도 그녀의 기분을 매우 좋게 해줬습니다. 장나라씨는 "촬영끝날때까지 간식걱정은 안할 것 같다. 지칠때마다 팬들이 보내준 과자를 먹고 힘내겠다."며 다시한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2010년 10월 11일
북경나라문화전파유한공사 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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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nara22
(jjnara22)

제 친구(Shoko)가 보낸 과자로 기뻐하셨던걸 알고 저도 너무 행복해졌어요. 그 친구는 정말 하늘에 날아오르지도 몰라요. [답글]
(210.22.***.**)

2

jang_ttkt
(maiyeuno)

i love narajjang [답글]
(113.16.***.**)

3

♣나의비밀♣
(iruy)

장나라씨...
저런거 안먹고 피부에 많이 양보하시는듯...
여전히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시네요..땀땀~ [답글]
(96.50..***.**)

4

다크윙
(darkwing)

후훗 언제 다 드시지?ㅎㅎ [답글]
(99.229.***.**)

5

카냐
(mshlove7)

정말 언제 다 드실까요 ㅎㅎㅎ [답글]
(2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