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juhos) 작성일 10-10-12 10:38 IP  211.14.***.**
제목 中 스텝들에게 떡선물 No   171
내용


절친인 가수 이수영씨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잠시 귀국했던 장나라씨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여의도의 떡집으로 향했습니다. 결혼식 시간에 맞추기 위해 헤어와 의상등 스케줄을 잡아놨던 장나라씨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정성스럽고 예쁜 떡들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피곤함도 잊고 바로 촬영장으로 달려가 조금이라도 온기가 남아있는 따뜻한 떡들을 스탭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장나라씨는 200여명의 촬영스텝들과 배우들에게 직접 한명한명 나눠주며 "고맙습니다. 더 힘내세요!"라는 말로 촬영팀의 기운을 북돋아 줬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스텝들과 배우들의 표정이 참 흐뭇하죠? 장나라씨를 비롯한 많은 스텝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어서 현장분위기가 조금 쳐져있었는데 떡선물로 인해 분위기도 up!되고 맛있는 한국떡도 많이 알릴 수 있었습니다. 떡선물을 받은 감독은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마음씨도 참 곱다. 장나라의 이런 마음씨까지 화면에 보일 수 있도록 드라마를 만들겠다."며 기분좋아했습니다.


참고로 장나라씨는 이수영씨의 결혼식에서 Mandy Moore의 'Only Hope'를 불렀습니다. 감기가 걸려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 상태였지만 절친인 이수영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해 불렀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키도 크고 잘생기셨다"며 "성격도 푸근해서 수영언니를 잘 보살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영언니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간의 부러움이 섞인 멘트도 남겼습니다.


2010년 10월 11일
북경나라문화전파유한공사 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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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냐
(mshlove7)

역시 나라 언니~~>ㅇ< 마음이 정말 고와요 ㅎㅎㅎ [답글]
(221.16.***.**)

10.10.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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