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대만 팬클럽이 어쩜 그렇게 우리나라 팬클럽과 똑같이 하는지... 여기가 대만인지 한국인지...아니래두 금방갔다와서 헷갈리는데... 되게 헷깔리더라구요^^* 근데요, 모두들 <내사랑 팥쥐>홍보차갔다고하는데 그게 아니구요..2집 출반 기념회를 갔다가 온거에여.. 대만에서 2집 정말 예쁘게 포장했더라구요..거기서 음반 홍보하시는분들이 정말 신경써서 잘했더라구요. 옆에서 들었는데 그분들에게 아빠가 한수 배우고간다고 하던가...그러시더라구요. 참 오늘 <아마도 >뮤직비디오 편집본을 봤어요...기대하셔두 될꺼라구 생각해요.. 먼저글에 울었다는 폭로를 하신 아빠의 글을 읽었는데요..끝나고나서 쫌 힘들다고 아빠를 괴롭히긴했어도 글케 많이 운건 아니에여~~^^* 쌓인 스트레스를 아빠에게 푸는게 취미인건 아시져??^^* 지금은 기분이 좋아요. 대만에서 너무너무 바쁘게 인터뷰만 하다가 왔지만, 그곳의 열기가 저를 정말 많이 충전 시켜 주었답니다. <나도 인기가 있구나>를 실감했다고 할까요..아직도 공항에 나와 눈물 흘리며 배웅하던 팬들의 모습이 아른 거려요..그곳 팬클럽 이름도 <나라사랑>으로 하기로 했어요. 홈페이지도 링크한데요. 여러분도 그분들과 친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팬열분...언제나 감사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