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narajjang.com) 작성일 02-10-26 01:26 IP  210.20.***.**
제목 뮤직뱅크 비난에 대하여...... No   16
내용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비난글이 올라왔다고 기사화되고, 그것때문에 속상하신 팬들이 제게 메일도 많이하고....일일히 답변할수없어 여기에 씁니다.
통상 립씽크로 방송할때는 가수가 입을 맞추어 노래하는대로 방송됩니다. 그러나 촬영으로 립씽크를 할 경우, 촬영한것을 토막토막 이어붙힌 다음에 음악을 다시 녹음하지요. 편집이 거칠 경우 립씽크는 미세하게 틀릴수있습니다. 통상 6분의 1초가 틀리면 입은 틀려보입니다. 립씽크가 틀리면 노래는 이질감이 생기죠. 비난하신분이나 그걸 기사화하신분은 뮤직뱅크가 편집으로 영상을 만들었다면 가수의 책임으로 몰아붙힐일이 아님을 알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마이크 또한 가수가 준비하는물건이 아님도 아실겁니다. 그런데도 가수의 무성의로 일색하는것은 좀 유감스럽습니다. 대만에 가는것과 뮤직뱅크를 야외에서 녹화한것은 관계가 없는 서로 다른 일입니다. 마치 대만 가느라 무성의하게 녹화한것처럼 표현하신 말들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몹시 추운밤에 녹화한것은 사실입니다. 무려 열번이나 반복해서 노래를 불렀던 녹화가 끝난후에 차안에 돌아온 장나라가 추위에 속이 오그라지고 감기가 덧쳐 <얼마나 감기약을 더먹어야하느냐>고 울었으니까요...<차라리 생방에서 한번 부르는것이 낫지 ...찬 밤바람속에 이렇게 감기가 걸리면 다음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고...,<입에서 감기약 냄새가 떠나질 않아 속상하다>고.....제가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내내 울었답니다.
이제 팬여러분은 잘아시지만 장나라는 속상하거나 힘들어도 카메라가 돌아가는 시간에 생기를 찾아 활짝웃으며 방송에 임한다는 사실을 잘 아실겁니다. 끝난후에 비록 울었을지라도 그 열번의 노래는 정말 성의껏 불렀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다가있는 립씽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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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