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5-10-21 13:09 IP  211.21.***.**
제목 오양용량의 《꿍푸》 일기 No   127
내용

장나라의 중국 두 번째 앨범《꿍푸》
Ou yang yong liang (오양용량 - 장나라 중국 2집음반 프로듀서)

하루는tv속의 쇼 프로그램에서 다룬 장나라에 대한 보도를 보게 되었는데, 내 생각에는 아마도 《띠아오만 공주》의 촬영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 한것이었을것이다,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한국어로, 남자 연기자는 중국어로 대화를 하였고, 그런 모습이 바로 기자가 취재하려는 의도이었던 것 같았고 그때는 정말 인상적이었다,그녀는 매우 명랑하였고 여자아이의 그런 장난끼와 귀여운 모습을 볼수있었다。
그 후에 매우 우연히 나는 그녀의 앨범제작과정에서 프로듀서를 맡게 되었고, 직접 만나보기 전에 느꼈던 그 "괴짜와도 같은 모습"을 느끼게 되었다。
그 후에도 음반제작회의를 할 때 봤던 그녀의 모습은 어쩌면 드라마속의 그녀와 이렇게도 비슷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끼있고 장난끼 있고 외향적인면이 있는가 하면 얼굴 생김새도 매우 정교하게 생겼으며 특히 코는 조각가가 깍아놓은듯한 마치 상아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녀에게는 훌륭한신 아버지가 계신데 매우 열정적으로 그의 딸의 장래를 위하여 많은 구상을 하시는 “ 총엔지니어”와도 같은 분이시고, 회의를 할때면 통역을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 음악적인 스타일, 가사의 전개등등의 많은 일에 대해 토론하신다.
생각해보면 나라가 거둔 지금까지의 중국에서의 성공이 그녀의 이런 아버지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
8월에 2집 앨범제작이 확정된 후로 거친 여러 번의 회의때 아버지께서 친히 중국으로 여러 번 방문하시어 장나라를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셨었다. 그녀의 앨범제작기획을 하고 있던 나에게 문뜩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것이 "노력파"인데 사실 한국에서 중국으로 건너와서 연예활동을 하는 연예인은 매우 많은데 그들 중 대부분이 잠시 빛나는 반짝스타에 지나지 못했다. 장나라 역시 만일 “노력파”가 아니었다면, 중국에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오지는 못 했을 것이다。사실 그녀가 눈을 깜박거리면서 중국 전통 목검이나 창을 들고 쿵후를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매우 재미있는 일일것이라 생각된다!그런 모습들은 또 <<띠아오만 공주>>의 캐릭터와도 어울릴 것도 같다。그래서 당시의 《꿍푸》라는 방향이야말로 일찍이 정해져 있었던것 같다.
그녀는 물고기자리의 별자리를 타고 났는데,사실 감정상에 있어서 매우 섬세한 면이 있으리라고 본다. 그후로 있은 《아이쌍니더 츄엔부》도 그녀가 여인으로써의 단면을 완벽하게 잘 표현해 준 것일 것이다.
기타 다른 노래 내용에 대해서는 일단 거론하지 않겠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하는것이야 말로 정말로 완전한 장나라를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앨범에 대해 말해보자면 총 12곡중에 8곡을 선정한것이다。대중들이 아직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장나라의 2집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얼마나 좋은지를 예기하는 것은 안될 것 같지만 아마도 이 앨범이 발표된다면 매우 빠른시간내에 좋은 반응이 보일것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집고넘어갈만한일은 이번 장나라의 앨범작업에 동참한 뮤지션들 모두 최선을 다하여 작업에 임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개가 젊고 투지가 넘치는 젊은이들이다.
나는 그중에서 가장 나이많은 사람이다.(하하,그렇지만 오해없기를 바란다 나도 같 30을 넘긴 사람에 불과하니까~)
여기서 한번 그들의 이름을 말해보자면,bobochen , 츄이슈, 루샤오쉬, 수아이커, 동쩐, 아지지(원 BOB신티아오난하이의 메인보컬)。
장나라의 스케쥴로 인하여 이번 앨범의 상당부분에 대한 작업이 서울에서 이뤄질 듯 싶다,
우리는 아마 10월 17일정도에 한국으로 장나라의 아버지와 건너가서 약 보름정도의 기간에 걸쳐 제작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번이야말로 진정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간의 연합제작으로 남을것이며 장나라의 노래<<꿍푸>>의 대단함을 얼마 지나지 않아 듣고 느껴보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Ou yang yong liang
2005년10월16일 -한국가기 하루 전 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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