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 작성일 05-03-19 22:35 IP  211.21.***.**
제목 심양은 오늘 짱날의 날..... No   119
내용

오늘 심양은 올해들어 최고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싸인회장으로 가기위해 호텔을 나서는데 몸이 날아갈것같은 바람이...아....이 바람이 황사를 싣고 우리나라까지 날아가는 바로 그바람이로구나 생각하니 감개가.....쩝......
거리의 신문에는 어제 장나라가 고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와 촬영한 사진들과 샹그릴라 호텔에서 어젯밤있었던 생일파티 장면이 1면을 장식하고, 백화점이 밀집한 거리엔 7~8층 높이의 대형 장나라 사진이 걸려서 마치 심양 전체가 장나라 축제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싸인회장은 중심가의 대형서점이었습니다.
7층 높이의 서점이 휴업상태에서 4층을 싸인회장으로 만들었는데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줄을서고 대혼잡중이었습니다.
겨우 싸인회장에 진입할수있었습니다.
싸인회장 진입과정에서 반짝이 재연씨가 얼굴을 심하게 부?H혀서 벌겋게 부어오르는 사고도 있었구요....
장나라가 싸인을 시작하자 주최측과 퇴로를 의논하였는데 도저히 방법이 나서지않을만큼 서점 주변이 혼잡했고 사람들은 더욱 몰려들어 공안원들도 손을 쓰지못하는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막상 싸인을하는곳은 공안들의 수고로 질서가 정연했습니다.
싸인회는 50여분을 연장하여 두시간 가까히 진행하고, 혼잡을 피하기위하여 정문에다 차를 대놓고 장나라는 서점측이 마련한 창고를 통하여 옆골목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요녕방송국으로 달려가서 기다리는 스?들과 만나서 리허설을 했어요..
내일 아침 생방송 리허설인데 유명 연에인들이 많이 왔네요...
낼은 아침방송에서 4곡부르고....저녁에 16곡 부르는 프로그램을 녹화할겁니다....
서점은 대형 유리문의 유리가 두장 깨지는 피해가 있었고 사람들은 어두워 질무렵까지 서점앞에서 서성였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지금은 호텔내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행 모두 무사합니다.
서점에서 팬들이 다치지나 않았는지..걱정이 되네요.....
2005.3.19

중국 심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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