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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와~~~벌써 어제 네요..(1월18일...이쨩 음반 프로모 시작한날)
CCTV3의 설날 특집쇼에 출연해서 NARA IN CHINA 와 췐스체샤위를 불렀어요.
댄신팀 나나스쿨 오빠들이 독감에 걸려서 안타까워 혼났어요.
언니들도 옮았나보던데.......
글구 낮에는 펩시콜라 가요대상의 기자회견이 있었죠.
저는 중국 가수들과 나란히 서서 신인으로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펩시..에서는 아시아가수로 소개되는걸 반대하고 중국의 신인가수로 무대에 섰어요.
설날특집이 끝난것이 밤 11시30분. 다시 BTV의 프로그램이 열리는 스투디오로 달려가서 연애선언,NARA IN CHINA,췐스체샤위를 부른것이 밤1시...지금 숙소에 와서 화장도 지우기전에 이글 남겨요.^^*
왠지 모르게 첫출발이 기분좋아요.
첫출발의 날, 암만 피곤해도 여러분께 글 남기는것이 좋을것 같아서리 ^0^
낼...아니지 오늘은 잡지 코스모 표지 촬영하고 모래는 음반발표 기자회견이 있어요.
모두들 준비하느라고 정신 없어서 저하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어요.ㅋㅋㅋㅋ
오늘 잠 잘 올것 같군...험.
이제부터 강행군이 시작되는데 겁도 안나고 신나요.
사실 저는 큰 욕심은 없어요. 그냥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타국에서 타국의 말로 음반 활동을하는게 어째서 벽이 없겠어요.
어디가 벽인지 그곳까지 꼭 가보고 싶어요. 넘을수는 없는지 노력해 볼꺼예요.
최선을 다해서....
못넘어도 실망을하지는 않을 거랍니다.
그래서 큰일을 벌이면서도 마음에 부담이 없나봐요.
다음주에는 두서너 시간씩 비행기 타고가서 쇼케이스와 방송,팬미팅을 하게된다는군요.
심양,장춘,정주,광주,상해.....등등등 갈곳이 많다는군요.
그래두 기분 좋고...걱정이 없어요....열분들두 걱정 마셔요.
언제나 제마음에 나라사랑 여러분이 있으니 저는 든든해요.
힘낼께요. 여러분 안뇽~~~~~~살앙해여~~~~~~
북경에서 여러분의 날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