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juhos@narajjang.com) 작성일 02-08-02 15:00 IP  211.10.***.**
제목 메쎄이지 판을 바꿉니다.그리고 아버지 비난글에 대해서... No   1
내용

게시판 바꿔봤어요. 해킹하는 친구들 때문이기도 하고 분위기를 좀 바꾸고 싶어서리....^^*
지난글은 지난 메쎄이지로 연결할 방법을 찾아보져...^^*
근데 요즈음 자꾸만 <딸을 혹사 시킨다느니...돈독이 올랐다느니...아버지의 무명시절의 설움을 딸을 통해 풀고있다느니> 등의 고의적인 비난글을 쓰는 분이 계셔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여.....
장나라는 자신이 필생의 목표로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는것이고..오히려 많은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을 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돈은 벌게된다면 벌어야하는 거라구 생각하구요. 번다고 다 장나라의 돈도 아니고 돈을 번다고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장나라가 가만히 앉아서 복권당첨되듯 돈을 번게 아니고 엄청나게 노력해서 오늘이 있었으니 번돈을 가치있게 쓰고 보람있게 살면 되겟져.....쉬지않고 두세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겹치기 출연하는 사람도있고...밤무대까지 누비는 가수도 있으니 장나라가 혹사한다는 생각도 무리하지않은가요? 그리고, 아버지는 무명이 아니었고 다만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는 영화나 텔레비젼일보다 연극일이 더 보람있다고 생각하고 평생 살아왔고..지금도 그생각에 변함이 없는 유명 연극인이랍니다^^*---스스로 이렇게 말해도 부끄럼 없을 정도로...ㅋㅋㅋㅋ 비난글을 올리시는분의 어머님 세대에 연극에 관심가진분이라면 정말 인정하시지 않을까 해요....비난하기위한 비난이겠지만 모른척하기엔 거슬려여...그래서 이글을 씁니다.
아버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장나라의 스탭일을 볼것이고 장나라 팬들을 상대할 겁니다.
가수팬들을 진정한 팬답게 계도해나가는일도 꾸준히 노력할꺼구요..스토킹이나 더티한 팬매너를 바로잡아 보다 가족적인 팬클럽을 만들어갈겁니다.
대부분 팬클럽 나라사랑 회원이 그렇게 알고 계시지만 가끔 이런 비난글로 자게를 공략하는분들이 계셔여... 화나서 이글쓰는것이 아니라 그런분들에게 그렇치 않다고 설득하려 쓴거에여...
주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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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